주말에 아이들과 축구~~
주중, 주말 상관없이 스케쥴대로 근무중인 일인입니다. 오늘은 주말인데, 스케쥴이 휴무라서 아이들과 집근처 놀이터에서 가볍게 축구을 했습니다. 딸이 4학년인데, 다음주에 학교에서 하는 스포츠클럽에서 축구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조금 가르쳐 달라고 하여 딸과 아들을 데리고 축구 연습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아직은 어려서 아주 딱딱한 공은 아니지만, 축구의 재능이 전혀 없는 제가 아이들과 함께 했다는 것에 감격아닌 감격합니다.^^ ㅋㅋㅋ 원래 오늘은 조그만한 오름에 갈 예정이었지만, 딸이 갑자기 축구를 가르쳐 달라고 하여~~ 급하게 변경... 대신 담에 가기로 했습니다.^^ 늘 그렇지만, 사진을 찍는 습관을 조금은 가져야 될 것 같네요^^ ㅋㅋㅋ 오늘도 행복한 주말 및 하루 되세요^^